아무도 싫다고 말하지 않았음

매주 월요일 아침 9시, 팀 회의는 정확히 그 시간에 시작됨. 회의 안건은 늘 비슷했음. 지난주 실적 공유, 이번 주 계획,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 팀장의 새로운 제안. 이번 주 최 팀장의 제안은 조금 남달랐음. 앞으로 모든 업무 보고는 매일 아침 7시까지 팀 단체 채팅방에 올려야 한다는 것이었음. 출근 시간은 9시인데, 보고는 7시까지 하라는 말이었음. 회의실 분위기가 […]